러브 뉴저지 일일부흥회
- 교회 오늘의목양
- Oct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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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둘째 주일 오후에 우리교회에서 그 일일부흥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미 두 번의 부흥회가 우리교회에서 있었습니다. 한 번은 이곳으로 이사 오기 전인 리치필드 팍에 있을 때였고, 또 한 번은 지난해 11월 12일 주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세 번째입니다.
연합운동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는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아름다움을 이루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기에 희생과 양보라는 값이 지불되어야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누가 그 값을 지불할 것 인가입니다. 모여 주장만하고 정작 행동해야 하는 일에는 뒷전이고, 나와 생각과 의견이 같이 않을 경우 배제시티거나 배타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연합운동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들이기에 그렇습니다.
이번에 우리교회에서의 일일부흥회가 은혜의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 값을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살면서 수없는 교훈을 얻습니다. 희생과 양보위에 아름다움이 세워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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