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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고 피상적인 말
사람이 살면서 부부간 또는 이웃 간에 대화를 할 때 뻔하고 피상적인 말로 인해 답답함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말은 이런 말입니다. “주님께 맡기십시오.” “기도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아내나 남편이 쌀쌀맞거나 말대꾸를 꼬박 꼬박 한다고...
교회 오늘의목양
Oct 13, 20211 min read
원초적 상처 archaic injury
정신분석학 이론 하나를 소개합니다. 사람에게는 <원초적 상처>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영어로 archaic injury입니다. archaic은 1.낡은, 폐물이 된, 2.구식인, 3.태곳적의, 고대의 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는 단어입니다....
교회 오늘의목양
Oct 13, 20211 min read
“다시” 그 새로움
군대에서 훈련을 시키는 교관(장교나 부사관)이나 조교(사병)들이 훈련을 시키다가 피교육자들이 서툴고 교육 자세가 잘 나오지 못할 때, 또 그 행동들이 잘되지 않을 때 말합니다. “다시!” 이 단어를 사전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1.하던 것을...
교회 오늘의목양
Oct 13, 20211 min read
2019년도 중요 목회계획
사정에 따라 변경이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기모임 정기당회/ 격월 1회(짝수 달 첫 주일) 2.03, 4.07, 6.02, 8.04, 10.06, 12.01 교인회의/ 분기 1회(둘째 달 마지막 주일) 2.24, 5.26,...
교회 오늘의목양
Oct 13, 20211 min read
인면수심(人面獸心)
‘한서지리지’라는 책이 있습니다. 중국 책입니다. 중국 전역의 지지(地誌/ 각 지방의 지리적 현상을 분류, 연구 기록한 글)로서는 최초의 것입니다. 이 책 흉노전(匈奴傳/ 오랑캐에 관한 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흉노족(族)은 서한(西漢) 시대...
교회 오늘의목양
Oct 13, 20211 min read
은퇴사 - 남봉우 목사
지난 36년은 은혜의 연속이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부족한 사람을 부르셔서 목사로 사명주시고 인도하셔서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둘째는 저의 사랑하는 아내 남명순 사모가 있어서 은혜였습니다. 성격 모난...
교회 오늘의목양
Oct 13, 20212 min read
내 안에 하나님 형상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유일하게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모양)대로 만들었습니다(창 1:26). 창세기 2:7에 이렇게 기록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이렇게 사람을...
교회 오늘의목양
Oct 13, 20211 min read


Apple Picking
“오늘은 애플 피킹 주일입니다”
교회 오늘의목양
Oct 13, 20211 min read
한인교회협의회 부회장
지난 27일, 목요일 저녁에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제가 부회장으로 선임을 받았습니다. 회기는 32회가 됩니다. 교우들께 보고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릅니다. 어떤 분은...
교회 오늘의목양
Oct 13, 20211 min read


러브 뉴저지 일일부흥회
다음 달 둘째 주일 오후에 우리교회에서 그 일일부흥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미 두 번의 부흥회가 우리교회에서 있었습니다. 한 번은 이곳으로 이사 오기 전인 리치필드 팍에 있을 때였고, 또 한 번은 지난해 11월 12일 주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교회 오늘의목양
Oct 13, 20211 min read


놀람, 아픔, 감사와 깨달음
“아, 배가 아파” 월요일 저녁을 먹다가 아내가 배와 가슴 사이를 만지며 아픔을 호소했습니다. 위에 문제가 생긴 줄 알고 집에서 그냥 ‘빨간약’이라고 부르는 pepto bismol를 먹고는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에 다시 아파해서 또 빨간약을...
교회 오늘의목양
Oct 13, 20211 min read
9월에 생각나는 시
가을의 기도 김현승(金顯承)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落葉)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謙虛)한 모국어(母國語)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교회 오늘의목양
Oct 13, 20211 min read
정성경 집사님 응급실 다녀오기
정성경 집사님이 지난 23일 목요일 밤 응급실에 들어갔다가 금요일 새벽에 나왔습니다. "목사님, 정 집사가 @#$%& 그래요?“ “예 집사님? 뭐라구요? 잘 안 들려요.” 한국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초저녁에 잠이 들어 잠을 자고 있다가...
교회 오늘의목양
Oct 13, 2021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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